@자동 염수 살포시스템이 시범 설치됐다.

서울시는 기습폭설시 제설장비의 진입이 어려운 경사로나 터널의 초기 제설능력을 확보하기위해 12일 남산1호터널에 ‘자동 염수 살포시스템’을 시범설치 했다.

시범설치한 구간은 남산1호터널 남측 연결로(한남대교→ 시내방향)의 오르막 차로 400m로, 2월 말까지 효과 분석 후 한강교량 램프 등 제설 취약 구역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된 자동 염수 살포시스템은 염수탱크에 저장된 염수를 모터펌프에 의해 가압하여 배관을 통해 15m 간격으로 설치된 노즐을 통해 분사되는 방식이다.

CCTV 영상을 통해서 실시간 감시하여 강설시 사전에 염수를 분사함으로써 결빙을 방지해 초기 제설능력 확보에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설치된 자동 염수 살포시스템은 관내 전문업체에서 전액 무상으로 임시시설로 설치한 것으로 설치효과 등을 분석한 후 임시시설은 철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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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영한 기자

         * 29년만에 다시 밝힌 성화대, 친환경 에너지인 LED(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해 재현했다.

성화대는 지난 1966년 서울운동장 당시 스탠드 등 일부 시설을 증·개축하면서 제작된 것으로, 상층부 지름 2.15m, 하층부 지름은 1.15m이며 16개의 부채살이 원형을 이루는 모양의 철근콘크리트로 만들어졌다.

1966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47회 전국체육대회 때 처음으로 성화를 밝힌 경력을 갖고 있으며, 전국체전 등 국가적인 전국규모 체육행사가 개최될 때마다 성화가 타올라 스포츠정신의 성스러움을 한층 더 드높였다.

우리나라에서 성화가 처음으로 사용된 시기는 1955년 제36회 전국체육대회 때이다.(출처: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www.sports.or.kr) 제2대 IOC위원이었던 고 이상백박사의 제의로 강화도 마니산 첨성단에서 채화하여 서울운동장으로 봉송되었으며, 이후 전국 순회 봉송으로 발전하여 현재에 이른다.

이처럼 우리나라 근대체육사를 밝힌 성화대는 2008년 동대문운동장 철거당시 상징적인 유물로 남길 것으로 결정, 2009년 부분 개장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 이전 설치됐다.

시민들에게 동대문운동장의 역사성을 갖고 다가가고자 이번에 성화대에 타오르는 성화 모습을 연출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동대문운동장에 설치된 성화는 유류를 사용 점화하여 불꽃이 타오르게 되었으나, 이전하여 연출하는 성화는 우리나라 신성장동력의 한 축을 담당할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인 LED(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하며, 비 또는 눈 등이 내리지 않는 한 매일 일몰 후(자동 작동 시스템으로 일몰 시간 측정) 부터 밤 11시까지 연출 될 예정이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 타오르는 성화는, 동대문운동장의 운동기구 및 시설 용품과 영상물이 전시 보관된 운동장기념관, 보존된 조명탑 2기와 함께 동대문운동장의 과거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상징적 볼거리가 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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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영한 기자
          # 은박 돗자리로 썰매를 타고 즐거워 하는 아이들

최근 기록적인 폭설로 전국이 새하얀 눈밭이 되었고 도로 곳곳은 통행이 불편하여 연일 제설작업이 한창이다. 현실은 불편하고 고통스럽지만, 아이들에게는 쓰고 버린 박스포장지만 있어도 즐겁게 썰매를 탈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위험한 골목길에서 눈썰매 타는 것이 위험해 보인다면 서울숲공원으로 나들이 오라.


서울숲공원관리사무소(푸른도시국 동부푸른도시사업소)는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였던 야외무대의 경사 관람석이 최근 폭설로 천연눈썰매장이 된 것에 착안하여 야외무대 주변을 눈썰매장으로 개방하고 눈사람만들기, 이글루체험 등을 이벤트를 이번주 일요일(2010.1.10)까지 열기로 다.

기존 조형물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이글루 체험과 고사리 같은 손으로 꾹꾹 눌러 만든 눈사람이 곳곳에 세워가면서 서울숲공원을 눈사람마을로 만드는 경험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한편 서울숲공원 커뮤니티센터 1층 전시실에서는 도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곤충들을 모아 ‘서울숲 곤충이야기’ 전시가 열리고 있어 세계희귀곤충 표본과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하늘소 등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숲을 찾아 오는 시민고객 누구나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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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영한 기자
2010년 상반기 월드컵공원에서 개최할 대형이벤트행사에 대한 장소사용 신청을 2010. 01. 04(월) ~ 2010.01.15(금)까지 서부푸른도시사업소(공원운영과 02-300-5516)에서 서면으로 접수한다.(FAX나 인터넷 접수는 불가)

2010년 장소사용 승인관련 주요 변경 내용

1. 평화광장, 별자리광장, 유니세프광장 사용료가 서울시체육시설조례에서 도시공원조례로 변경되어 적용된다.(2010.01.01부터)

2. 공원 내 행사시 소음·진동규제법에 따라 생활소음·진동의 규제기준이 초과되는 행사는 사용허가대상에서 제외된다.

3. 마라톤 및 걷기대회 신청시 월드컵공원 내 순환버스 운행 노선을 확인하시고 행사참여자에 대한 안전대책 방안 제출

4. 신청서 접수시 행사계획서 1부, 중요 행사내용이 포함된 요약본(3쪽 이내) 및 내용이 저장된 USB 함께 제출

신청대상은 2010년 1 ~ 6월중 월드컵공원 내에서 공원시설의 일시적 점용·사용을 목적으로 하는 전시회, 마라톤대회, 공연 등 문화예술 행사, 백일장, 사생대회, 체육행사 등 대형이벤트 행사이며, 환경생태공원인 월드컵공원의 조성취지 및 운영방향과 상반되는 각종 기금마련 및 자선사업을 위한 바자회 등 상품판매행사, 음식물의 반입·조리·시식 등과 관련된 행사, 공원시설물의 훼손이 따르는 행사, 잔디광장 및 노을공원에서 체육활동 및 잔디손상이 우려되는 행사, 소음·진동규제법에 따라 생활소음·진동의 규제기준을 초과하는 행사, 특정목적을 위한 행사(정당행사, 종교집회, 특정단체 집회 등)는 장소사용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서 접수시 마라톤대회와 같이 교통통제가 필요한 행사의 경우 교통통제로 인한 인근 주민들과 일반 공원이용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경찰서의 코스 협의를 조건으로 접수를 받으며, 교통통제를 수반하는 행사는 월 1회로 제한하고 있으며, 한강을 경유하는 코스는 한강사업본부의 사전협의 확인서를 첨부하여야 하며, 시설규모에 따라 참가 적정인원을 제한해야 한다.

공연행사(1,000명 이상)는 ‘재해대처 계획 신고서’사본 제출(일정 승인 행사중 세부계획서 제출시)

신청서 접수시 대규모 행사(1,000명 이상)는 지방경찰청장의 허가를 받은 경비업체 용역계약서 사본, 공공시설 손해보험 및 상해보험가입 계약서 사본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심의회에 상정하며, 유관기관 연락체계 등 행사 안전과 관련한 총괄책임자를 선임하여 첨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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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영한 기자
경기도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린 이번 겨울 아이들과 옛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 10곳을 선정했다.

산과 들에서는 눈썰매타기, 꽁꽁 언 논과 강에서 즐기는 썰매타기, 팽이치기, 연날리기 등 전통놀이를 맑은 공기와 시골정취 물씬 풍기는 마을에서 만끽 할 수 있다.

한참을 산과 들에서 뛰어놀다 허기가 지면 장작불에 구워먹는 고구마, 밤, 가래떡 맛은 꿀맛이다. 갓 구운 고구마를 먹으면서 얼굴이 까맣게 그을려도 즐겁기만하다. 이 외에도 김이 모락모락나는 손두부만들기, 인절미만들기, 강정만들기, 메주만들기 등 다양한 먹거리 체험이 가득하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빙어낚시, 새콤달콤 딸기따기, 쌈채소 수확, 나무공예, 천연비누만들기 등의 체험뿐만 아니라 추위 속에 지친 몸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숯가마찜질방, 황토방도 즐길 수 있다.

찾고 싶은 경기 농산어촌마을의 자세한 소개는 인터넷‘KGtour, 경기도농촌체험관광(http://kgtour.kr)’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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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영한 기자

난지도 노을공원에 설치되는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자체 생산한 신재생에너지만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생태적으로 설계되어, 월드컵공원과 난지한강공원을 아우르는 친환경・신재생에너지의 메카인 서울에코랜드의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난지도 노을공원에 설치되는 경사형 엘리베이터와, 엘리베이터 승강장과 일체형으로 건축되는 생활사전시관에 대하여 설계디자인 현상공모를 실시한 결과, 태양열 에너지를 자체 생산하여 사용하고, 옥상과 벽면에는 식물로 녹화하며, 빗물 이용 시스템을 갖추고, 경사형 엘리베이터 레일은 아치형 구조물로 지상에서 일정 높이로 띄움으로써 사면을 훼손하지 않는 등 서울에코랜드의 친환경 컨셉에 걸맞는 수준 높은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당선된 설계디자인은 경사형 엘리베이터 레일과 승강장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자체적으로 생산되는 태양전기만으로 엘리베이터를 가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엘리베이터를 가동하는데 약 220kw 전력이 필요한데 태양열로 평균 사용량 수준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자체 생산한 전력만으로 엘리베이터를 가동하게 된다.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는 지역은 모니터링 결과 노을공원에 출현하는 야생동물의 주요 이동통로는 아닌 것으로 추정되어 생태적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지만, 이번에 당선된 설계안은 야생동물의 이동에 지장이 없도록 엘리베이터 레일을 아치형 구조로 지표면에서 일정한 높이로 띄우도록 하여 사면훼손과 생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한편, 설치완료 후 운영시에도 야생동물이 주로 활동하는 일몰이후의 운행시간과 조명을 적절히 제한하면 생태적으로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난지노을공원 경사형 엘리베이터 조감도         

경사형 엘리베이터 승강장 건물인 생활사전시관 내부는 들꽃 향기 가득했던 아름다운 섬에서 월드컵공원으로 변화되기까지의 난지도의 역사와 함께, 난지도의 쓰레기 매립과정과 매립된 쓰레기 성상을 재현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공간을 마련하고, 50~80년대의 생활물품으로 교실, 만화가게, 이발소, 영화관, 음악다방 등 시대에 맞게 연출하여 기성세대에게는 지난 시절을 추억하게 하고,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부모 세대의 생활상을 보여줌으로써 단절된 세대간을 이어주는 소통의 장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당선작이 에너지, 환경, 생태적 측면에서 우수한 작품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실시설계 단계에서 몇 가지를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쓰레기 매립성상 관찰 공간을 경사면 중앙에 설치하는 것으로 설계된 당선안의 내용은 경사면의 일부를 훼손하게 되므로, 쓰레기 매립성상 관찰 공간을 경사면에서 생활사전시관 내부로 옮김으로써 생태적 영향을 더욱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저수조를 설치하여 빗물을 받아 사용하도록 설계된 것에서 더 나아가, 한 번 사용한 수돗물을 재처리하여 화장실용수, 청소용수, 조경용수, 소방용수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수도 시스템을 추가하고, 경사형 엘리베이터에 소모되는 전력량은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은 극대화하기 위하여 회생제동방식, 즉 올라갈 때는 전력을 사용하지만 내려올 때는 하중을 이용하여 내려오면서 전력을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열과 쓰레기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가스 등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후 설계에 반영하여 명실공히 에너지 Zero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실시설계 단계에서 보완해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당선된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계안의 기본개념을 유지하면서 일부를 친환경적으로 보완해서 2011년 3월까지 설치완료할 계획이며, 월드컵공원과 난지한강공원을 아우르는 친환경 관광벨트인 서울에코랜드의 랜드마크로서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시설의 세계적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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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정관)는 서울시내 초·중·고교 및 시 산하 공공기관에 사용하는 음수대를 서울을 상징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개선하였다.

아리수 음수대 설치사업은 서울시내 초·중·고교 중 옥내배관이 노후되어 녹물이 나올 수 있는 학교에 대하여 음수대 전용배관과 음수대를 설치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2006~2009년에 558개교에 8,922대의 음수대를 설치했으며 학생들의 음용률도 64%로 점점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맑고 깨끗한 아리수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고 더욱 많은 학생들이 친근하게 다가가 마실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아리수 음수대 디자인 4점을 새롭게 개발했다.

금년부터 새로 개발한 디자인으로 음수대를 제작하여 초·중·고교 72개교에 1500대, 시 산하 공공기관 271개 기관에 800여대를 각각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시원하고 맛있게 아리수를 마실 수 있도록 냉각장치가 부착된 아리수 샘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디자인 서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아리수 샘터 디자인도 세련되게 개선하였다.

아리수 샘터는 시민공원 등에 2009년 4대를 시범설치 하였으며, 금년에 시민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2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돌, 대리석 등을 이용한 조형물과 수도꼭지를 조화롭게 배치하여 조각 작품을 연상하게 디자인 하였으며, 공급배관은 스테인리스강관으로 전용배관을 직결로 신설하여 항상 깨끗하고 안전한 아리수를 마실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기존 야외에 설치된 음수대와는 다르게 음수대꼭지에서 항상 시원한 아리수를 음용할 수 있도록 냉각장치를 설치하고 시민공원 등의 분위기에 맞는 디자인으로 시민고객의 이용률을 높일 예정이다.

서울시 이정관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맑고 매력적인 디자인 도시, 서울의 도시경관과잘 조화되는 새로운 디자인의 아리수 음수대와 샘터 설치로 아리수가 시민고객들께 보다 가까이 다가서고 사랑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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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따라 동서로 가로지르는 황금열차 9호선을 남보다 먼저 타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9호선 개통에 앞서 7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승체험행사를 시행한다.

모집대상은 지역주민과 학생, 주부 등 일반 시민들이며, 1일 2회(오전 10시, 오후2시) 회당 200명씩 시승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출발역은 개화역, 가양역, 당산역, 고속터미널역 등이며, 지역주민을 배려해 날짜별 및 시간대 별로 변경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시승체험으로 개방되는 정거장(가양역, 당산역, 고속터미널역)에서 시승체험단을 대상으로 지하철건설 변천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자료를 전시했다.

- 전시기간 : 2009. 5. 7(목) ~ 22(금)
- 전시장소 : 가양역, 당산역, 고속터미널역 대합실 광장
- 전시방법 : 시승행사일정에 따라 전시

박정희 전대통령 내외분이 참석했던 71년도 시청앞 광장의 1호선 착공식 장면부터 9호선 건설까지의 사진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전시함으로써 지하철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서울시는 시승 체험단을 대상으로 9호선의 특징을 설명하는 것은 물론, 참가자 설문 조사를 통해 개선점을 보완함으로써 향후 지하철 시민고객 이용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인근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시운전 열차 시승체험을 통해 최첨단 시설과 다양한 문화 환경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지하철 정거장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지하철과 차별화된 9호선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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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국제꽃박람회 조직위 전산 잘못으로 384장 발매 해명, 납득 어려워..

한창 꽃 축제로 들썩이고 있는 고양시가 잘못된 입장권으로 하루에도 수차례나 고성이 오가며 항의하는 관람객으로부터 진땀을 빼고 있다.

잘못된 입장권으로 인한 시비는 지난달 25일부터 발생해 날이 갈수록 그 수가 늘어나자 고양시 꽃 박람회 조직위측은 사태파악을 위해 나섰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따르면 고양·안면도 양측은 지난해에 두 박람회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공동입장권'을 발행하기로 합의하고 지난 2월 말 1만장씩 모두 2만장의 공동입장권(장당 1만5000원)을 제작했다.

공동 입장권은 양측의 입장권과 크기와 모양이 전혀 다른 별도 도안의 입장권으로 누가 봐도 구별이 확실하게 이루어진다. 그러나 문제가 된 입장권은 안면도 꽃박람회 자체 입장권에 절취해서 회수하는 부분에다 ‘고양시 꽃 패키지’라고만 표기된 입장권이다.

이처럼 하루에도 수십 명씩 관람객들이 안면도국제꽃박람회조직위원회가 발행한 잘못된 입장권을 들고 와 입장시켜 달라고 요구했던 것이다. 그러나 고양꽃박람회 직원은 이들이 낸 입장권이 양측이 합의한 공동입장권과 달리 크기가 다소 작고 색깔과 디자인도 다르다며 '가짜'로 판정해 입장을 허용하지 않았다.

사진 위, 양측이 합의해 발행한 입장권, 사진 아래, 안면도꽃박람회 측이 발행한 잘못된 입장권


한편 불량 입장권을 구입한 관람객들은 "안면도꽃박람회 현장 매표소나 인터넷을 통해 티켓을 구입했다"며 "현장 안내원이 이 입장권만 있으면 고양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고 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고양꽃박람회는 즉석에서 무료 초대권을 발행해 이들을 입장시켰다.

안면도국제꽃박람회조직위원회는 고양국제꽃박람회조직위 측에 “전산상의 착오로 자체 제작한 공동입장권 384장이 임의로 판매됐다.” 고 밝혔다 한다.

고양꽃박람회 우지환 운영본부장은 "확인 결과 안면도꽃박람회가 우리와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공동입장권을 자체 발행해 약속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우 본부장은 "안면도조직위는 처음엔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떼다가 우리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하자 티켓 판매를 대행한 업체에서 잘못 판 것이라고 둘러댔다"며 “공문을 보내와 잘못을 시인하고 손해액을 변상하겠다고는 하나, 입장권 발매를 대행하는 업체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본질과는 벗어나, 언론사가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입장권으로도 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이 가능하다고 오보를 내 일이 이렇게 된 것처럼 말하는 등 성의가 없어 강력 대응 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4일 고양국제꽃박람회 안영일 대표와의 전화통화에서 대응방침을 묻는 기자에게 “얼마 남지 않은 박람회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중요한 때이며, 계속해서 나오던 불량입장권의 숫자가 조금씩 줄어드는 등 이후로 더 이상 확대되지 않는다면 강경대응은 하지 않을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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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영한 기자
고양 지청, 제조・판매책, 폐용기 공급 소방관 등 11명 적발, 3명 구속

화재 및 재난 현장에서 발생되는 산소결핍, 유독가스로부터 소방대원 및 피난자를 보호하기 위한 호흡 장비로, 필히 비치하거나 휴대해야할 인명구조용 공기호흡기를 사용연한 15년이나 지나 구멍을 뚫어 폐기한 것을 불법 유통시켜 납땜 등으로 재생해 유통한 일당들이 적발됐다.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형사 2부(부장검사 김성은)는 지난 3월 초순 불량 공기호흡기가 유통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들어갔다.

검찰은 노후, 부식 등으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어 천공해 폐기한 공기호흡기 용기를 소방서로부터 수거한 다음, 천공 부분을 납땜한 후 가짜 상표 라벨을 붙여 은닉하는 방법으로 2006년 6월부터 2009년 2월까지 불량 공기호흡기 약 200대를 제조해 정상적인 공기호흡기인 것처럼 판매하여 1억 4000여만 원 상당을 편취한 일당(11명)을 적발했다.

주범인 제조책 김모(52) 씨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판매책 박모(49) 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하는 한편, 공기호흡기 폐용기 약230개를 적정 처리업체에 인계한 것처럼 허위 공문서를 작성한 후 폐용기를 이들에게 공급한 소방관 최모(32)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고양지청에서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소방장비내용연수지정고시 등 관련 법규를 정비해 폐용기를 재활용하지 못하도록 폐용기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처벌규정을 신설하는 등의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도록 소방방재청에 통보 했다”고 말했다.

불량 공기호흡기 용기, 구멍을 납땜으로 막아놓은 사진. 라벨로 납땜을 가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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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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