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산 자연생태축제 오는 17일 개최
푸르름이 절정을 향하고 있다. 노란 양지꽃, 붓꽃등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만발한 연인산은 천상의 야생화원이다. 녹색과 연분홍으로 물들어가는 연인산은 소망. 장수. 연인능선 등산로 주변을 시작으로 정상을 향해 번져가고 있다. 해발 1천68m의 연인산 정상부근 널다란 분지에는 야생화들이 수줍게 꽃망울을 터트리며 순수함을 더해주고 있다.
꽃향기 그윽한 산길을 따라 가족과 함께 즐기고 산촌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현장을 찾아 봄 향연에 동승해 봄이 어떨까? 보라, 연분홍. 노랑, 녹색으로 물들어가는 연인산과 북면 백둔리 연인산 다목적 캠핑장에서 오는17일 9시부터 ″새로운 시작″이란 주제로 관광객,등산객,주민이 함께하는 제10회 연인산 자연생태 축제가 개최된다고 8일 가평군이 밝혔다.
선남선녀들의 사랑이 이루어지고 우정이 깊어지며 애틋한 소망을 이루는 연인산 등반대회는 정상에서 에코피아-꽃씨가 증정되고 연인사랑의 자물쇠 걸기와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가 개최돼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게 된다.
연인산자락에 위치해 체험․휴양․생태․산촌문화를 접할수있는 대표적인 공간이 연인산 다목적캠핑장에서는 방문객이 참여하는 100m인절미 만들기, 표고버섯 무게 알아맞히기,10,68m김밥 만들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등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비눗방울 쇼, 사물놀이 공연, 목공예 제작, 우리 차 제공, 농․특산물 판매와 어르신을 위한 무료검진등 다양한 축하행사로 자연과 더불어 삶을 영위하려는 향유욕구를 충족시키게 된다.
또한 연인산 다목적캠핑장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KBS-2TV의 ″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2일″ 의 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진 명소로 우리나라의 캠핑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연인산 오토캠핑장이 위치하고 연인산등산이 시작되는 북면 백둔리는 두뇌건강식품인 잣나무가 많아 붙여진 지명으로 명지산과 연인산이 병풍처럼 둘러싸 아늑하고 이 산 계곡에서 흘러내려오는 맑은 물은 명경지수와 같다.
특히 주변에는 농․산촌의 생활문화를 접하며 생태․휴양․학습을 체험할 수 있는 산촌 및 정보화마을도 있어 자연학습과 정서함양은 물론 가족단위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역적인 특성으로 타 지역보다 일교차가 커 전국최고의 당도를 유지하고, 과밀이 치밀하고 부드러워 농산물 품평회에서 우수상을 독자치하고 있는 가평사과의 주산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가평청년회의소(031-582-2741) 또는 가평군청 홈페이지(www.gp.co.kr)를 이용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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